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미디어 이슈
& 트렌드

「미디어 이슈 & 트렌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 발간 4년차인 <미디어 이슈 & 트렌드>가 2021년 봄을 맞아 기획과 구성, 디자인까지 새롭게 단장하여 인사드립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려는 독자 여러분께 보다 유익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개편합니다.
  
  먼저, 저널의 구성과 내용에서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첫째, 저널의 관심 분야를 방송 · 미디어에서 연관된 분야로까지 확장하려고 합니다. ICT 기술은 콘텐츠의 제작, 유통, 이용 전반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디어 시장의 새로운 개척지를 다루는데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둘째, 하나의 이슈를 다각적 측면에서 분석하는 ‘기획리포트’를 강화합니다. 단편적 정보의 전달을 넘어서기 위해 복수의 필자가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며, 전문가 그룹과의 사전 논의와 기획을 거쳐 준비됩니다.
  
  셋째,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는 ‘탐방리포트’를 신설했습니다.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스타트업, 인물, 강의 등 미디어 현장의 이야기를 인터뷰, 탐방기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것입니다.
  
  또한, 기획 · 제작과 이용 관련하여 이렇게 바꾸었습니다.
  
  첫째, 기획위원회를 새롭게 보강했습니다. 미디어기업 임원, 언론학 교수, 방송 통신 전문기자 등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는 국내외 미디어 시장과 산업에 대한 새롭고 폭넓은 시각을 제공할 것입니다.
  
  둘째, 발행주기를 월간에서 격월간으로 바꿨습니다.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속도 경쟁에서 한 걸음 물러서는 대신, 미디어 현상에 대해 보다 치밀하고 깊이 있는 분석으로 독자 여러분을 만나려고 합니다.
  
  셋째,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기존 저널은 문서화일형식이라 모바일 환경에서 보기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편리하게 저널을 열람할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질정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