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이어 인천 메타버스 구현, 전국 곳곳 `네이버 디지털트윈`
네이버가 미래 성장 동력 디지털트윈 기술 선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은 실제 환경이나 사물 등 현실과 동일한 형태를 디지털 환경으로 구축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기술이다.
작게는 공장 내 생산공정과 같은 제조업 분야부터 크게는 의료, 스마트시티, IoT(사물인터넷), 재난안전 관리 모델 구축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코로나19로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디지털트윈을 일종의 '디지털 SoC(사회간접자본)'로 보는 시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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