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정부 일자리 105만개 창출…예산 31조 '역대최다'
내년 정부의 일자리사업 예산이 '역대 최대'인 약 31조1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중심의 고용 회복에 중점 투자하는 한편,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일자리 105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내년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은 31조133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중심의 고용 회복에 중점 투자하는 한편,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직접일자리 105만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12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이 의결되면서 내년도 정부 일자리사업 예산은 31조1331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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