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전남지역 국토방위에 힘쓰는 제31사단 제96보병여단 부대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 이번 위문에서 KCA는 무더운 여름이 본격화돼 더위에 지치기 쉬운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실내 트레이닝 헬스기구 2세트를 전달했다.
□ 그동안 KCA는 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기관으로서 국방부와 함께 국군장병들이 복무기간 중 자격 취득을 지원해 왔으며, 전역 후 일자리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본연의 국방임무와 자기계발을 병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정한근 원장은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도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응원하고 그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KCA는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