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지역민과 함께 환경보호 앞장서다
- ‘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쓰담’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 실천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는 9월 18일 나주 한수제에서 나주 시민, 나주 빛가람 ESG협의회 공공기관 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력거래소,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지역민과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은 지속적인 환경보호와 KCA의 ESG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함께 호수 인근을 돌며 쓰레기를 담는 플로깅* 활동이다.
*플로깅(Plogging)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던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
○ 18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KCA를 비롯한 나주 빛가람 ESG협의체 공공기관과 지역민 등 총 150명이 참여하여 한수제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다.
□ 정한근 원장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명소이자 자산인 한수제를 주민과 공공기관 협의체와 함께 가꿀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국민과 함께할 수 있는 ESG 실천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