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2년 연속 대한민국 ESG대상 수상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 공로로 ESG분야 사회부총리(교육부 장관) 표창-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선도적 역할을 한 것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023년 제18회 대한민국 ESG대상’에서 사회부총리(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10개 정부부처에서 후원하고 대한민국ESG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했다. 매년 사회공헌, 지역사회 발전, 환경 등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 KCA는 ‘전국거점 ICT창업기업 운영·관리’, ‘ESG 실천 100일 캠페인’, ‘지역 특수학교 대상 순환자원 회수로봇 및 환경교육 도입’ 등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및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 서 왔다.
□ 정한근 원장은 “지역사회와, 환경과의 공존이라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한 덕분에 ESG대상 사회부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는 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