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제6기 KCA 전자파 시민참여단' 발족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KCA에서 수행하는 전자파 측정업무를 국민 참여형 사업으로 수행하기 위해 ‘제6기 전자파 시민참여단(이하 ’시민참여단‘)‘을 4월 7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시민참여단은 전자파 인체영향 전문가, 시민단체, 일반시민 등 9명을 위원으로 위촉하였으며, 국민 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위원은 지난 3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 KCA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ICT 분야 컨설턴트, 직업상담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국민 6명으로 선정하였다.
□ 이번에 발족한 시민참여단은 올해말까지 KCA에서 수행하는 생활·산업환경 전자파 측정 대상 선정, 측정 결과 확인·검증과 더불어 전자파 측정현장에 참여하는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KCA는 국민 체감형 정보제공을 위해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5G 기반 무선 환경의 전자파 안전진단 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전자파를 측정‧확인할 수 있는 소형 전자파 측정기 대여서비스를 확대‧시행할 예정이다.
□ KCA 정한근 원장은 “시민참여단에서 발굴되는 다양한 의견을 전자파에 대한 국민 우려를 경감할 수 있도록 전자파 안심 서비스에 적극 반영 하겠다” 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참여단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KCA 전자파 시민참여단은 지난 2018년 처음 출범하여,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서비스, 소형 측정기 대여 서비스 등 전자파 안심 서비스와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