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보호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인터넷진흥원·정보보호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지난 6일 KCA서울본부 회의실에서 정보보호 분야 자격증 활성화 등을 통한 사이버보안 우수인재 배출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및 한국정보보호학회(이하 ‘KIISC’)와「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등 現 정부 국정과제에서 강조하듯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점차 강화되고 있으며,
○ 이번 협약을 통해 KCA는 정보보호 전문기관인 KISA-KIISC와 상호 협력하여 각 기관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정보보호 분야 우수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 의견을 교환하였다.
□ KCA는 ICT분야 국가자격 총 27종목을 시행하여, 현재까지 약 86만명의 ICT 전문인력을 배출하였으며, 2024년부터는 정보보안 위험관리분야의 민간자격 2종*을 신설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 (가칭) 사이버위험관리전문가, 사이버보안수학능력평가
○ 지난 2022년 KISA로부터 정보보안 기사산업기사 종목을 이관 받아 자격시험을 시행하면서,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 올해 2023년 7월부터는 KIISC와「정보보호 분야 공인민간자격 발굴 및 운영」관련하여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 지난 11월 16일에는 KIISC 동계워크숍에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정보보호 분야 민간자격 운영방안」에 대한 주제로 공청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 이상훈 원장은 “각 기관의 핵심역량과 자원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면, 정보보호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뿐만 아니라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