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2023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5개 정량지표 및 3개영역·7개 분야·25개 정성지표 고득점 받아-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 인정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 됐다.
○ 특히, KCA는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을 확산하고 통합적 관리,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득점을 받았으며, 평가지표가 많은 유형1(중앙공공기관, 대기업군)에서 선정이 되어 의미가 크다.
□ KCA는 ▲지역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부산아카데미 신규 구축 ▲국립공원 생태계복원지역 ‘숲가꾸기’ ▲수해지역 복구지원 ▲지역소외계층 배식봉사 ▲국내최초 특수학교 대상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지방 초·중·고교 대상 맞춤형 교육기부 ▲지역민 및 유·아동 시설 전자파 측정 ▲설날·추석·연말연시 등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인정받아 최고등급, ‘Level 5’로 평가 되었다.
□ 이상훈 KCA원장은 “그동안 전국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ESG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실천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