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와 송파구 8개 공공기관, 지역사회 ESG 경영을 위한 ‘맞손’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9일(화)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소속 8개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ESG 확산 및 공적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하여 송파구에 위치한 5개 공공기관(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서울본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송파지사, 송파구시설관리공단, 해양환경공단)이 ’22년 4월 연합하여 출범하였으며, ’23년도 3월에 3개 공공기관(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추가로 참여하여 현재 총 8개 기관이 소속되어 있다.
○ 그간 협의체에서는 ▲우리동네(가락골) 환경정화 ▲취약계층 대상 기증 캠페인 ▲폐마스크 수거함 설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였으며, 특히 폐마스크 수거함은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의자 등 플라스틱 제품으로 재활용 하는 등 친환경‧탄소중립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 KCA는 전파관리 전문기관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관리와 함께, IT벤처타워 내에 전자파 안전신호등을 설치하여 전자파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다중이용시설 생활환경 전자파 측정 ▲지역 내 하천정화 EM 흙공 던지기 ▲올림픽공원 내 직거래장터 설치 ▲취약계층 대상 지원활동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ESG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정한근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10개 지역본부의 무선국 검사, 전자파, ICT자격검정 등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여「지역사회 ESG 경영 협의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KCA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 활동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