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정한근 원장이 13일 마약근절을 위한 ‘노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최근 국내에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이 증가하면서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 26일부터 시작한 마약 근절 캠페인이다.
□ ‘출구 없는 미로(NO EXIT) 마약! 절대 시작 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 이번 챌린지는 앞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노수현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KCA 공식SNS에 해당 이미지와 함께 ‘#NOEXIT캠페인, #마약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 정한근 원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조한규 이사장과 여성듀오 싱어송라이터 제이레빗을 지목했다.
□ 정한근 원장은 “최근 각 연령층, 특히 청소년 세대의 불법 마약 사용과 중독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미래세대 마약근절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이 환기되는 좋은 계가가 되길 희망하고 아울러 KCA는 전 구성원과 합심해 마약근절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