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자파 프렌즈 2기 공개 모집
- 전자파에 대한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이상훈)은 SNS를 활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자파 안전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기 전자파 프렌즈’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 ‘전자파 프렌즈’는 일반 국민을 전자파 서포터즈로 위촉하여 SNS를 통한 숏폼 위주 콘텐츠 소비 확산 추세에 맞추어 국민의 시각으로 전자파 안전 주제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에 게시·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전자파 프렌즈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1기 5명을 모집하여 운영한 바 있으며 금번에 2기 5명을 추가 모집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 전자파 프렌즈는 전자파에 관심이 있거나 전자파 안전을 이해하고 알리고 싶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금번 2기는 자립준비청년의 원활한 사회적응과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및 실무경험 지원을 위해 2명 내외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emf.kca.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오는 7월 26일까지 이메일(kcon@kc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 선정결과는 7월 31일에 전자파 안전정보 홈페이지(emf.kca.kr)및 개별 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 아울러, 모든 활동이 종료되는 12월에 올해 활동한 전자파 프렌즈 중 우수 프렌즈를 선정하여 KCA 기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 이상훈 KCA 원장은 “지난 상반기 전자파 프렌즈 1기가 15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국민의 전자파 불안감 경감과 이해소통에 도움을 주었다. 금번 2기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특히 자립준비청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KCA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