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2024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ICT 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최고자격 ‘기술사’ 합격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12일 ICT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최고자격인 2024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시험 최종 합격자 14명을 발표했다.
□ KCA는 이번 2024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검정에서, 지난 2월 전국 7개 고사장에서 시행한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4월 6일 서울에서 시행한 면접시험을 거쳐, 정보통신(무선, 유선, 융복합 등)분야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년간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기술인력을 선발했다.
○ 이번 시험에는 총 245명의 정보통신분야 전문 기술인이 응시해 최종 14명이 합격했으며, 정보통신기술사 자격 취득자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모두 792명에 이른다.
□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각 산업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 감리, 기술 자문 및 지도, 컨설팅 등을 수행할 수 있다.
□ 이상훈 원장은 “올해 7월 정보통신공사업법 개정에 따라 기술사 자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ICT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기술인력 배출에 KCA가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