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구내식당 전면 개방!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저녁 제공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구내식당 전면 개방!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저녁 제공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구내식당 전면 개방!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저녁 제공 KCA 구내식당 전면 개방! 온기가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저녁 제공
- 공공기관 최초, 간부진 성과급 재원으로 취약계층에게 매일 무료식사 지원 -
- 모두의 식탁, 공유냉장고, 문화울림터 등 차별화된 지역 상생활동 추진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손잡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특히 KCA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주요시설을 전면 개방하고, 필요한 재원 전액을 간부진의 성과급여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KCA는 차별화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그 간 지자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왔으며, 지난 10월 29일 KCA 본원에서 나주시와 「사회공헌 협력강화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KCA는 나주시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나주시의 현장의견을 반영한 차별화된 3대 지역상생 프로젝트를본격 추진한다.
1. 모두의 식탁 : 공공기관 최초 구내식당 무료 개방
□ 먼저, KCA의 ’24년 사회공헌 역점사업인 “모두의 식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형편이 어려운 고령층 및 장애인 등 약 50여명에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KCA 구내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 사업은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시설에서 고령층에게 점심식사는 제공되지만, 저녁식사대에는 결식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구내식당을 활용해 질 좋은 식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지난 14일부터 2주간 시범 운영한 결과, 음식 서비스의 질과 편리성에 대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 공유냉장고 및 든든한 밥상 : 반찬도시락 기부 등 저소득층 지원
□ 또한, 나주시의 중점사업과 연계한 “공유냉장고” 및 “든든한 밥상”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 “공유냉장고”는 빛가람동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설치된 냉장고로, KCA는 구내식당 식자재 여유분(체계적인 식수인원 예측) 및 간부진의 성과급여를 활용하여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반찬도시락을 하루 50개씩 기부해 오고 있다.
○ “든든한 밥상”은 결식우려가 있는 나주시 거주 저소득층 100명에게 월 1회 식품 키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KCA는 모금회에 성금을 기탁할 뿐만 아니라, 매월 식품 키트 배달에도 참여하고 있다.
3. 문화 울림터 : 복지동 대강당을 개방, 지역주민과 문화예술 향유
□ 마지막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문화 울림터”를 운영한다. KCA 복지동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지역대학과 연계한 미술전시회, KCA 우수 방송콘텐츠 상영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KCA는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 추진 결과를 대외적으로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며, 본 프로젝트가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이상훈 KCA 원장은 “우리원은 ’14년 지방이전 이후 지난 10년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취약계층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기여해 왔다. 앞으로도 적 직원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