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사공동 현안해결 대타협 ”
- 더 나은 직무급 운영 위한 노사대표 상생협력 의지 피력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지난 18일 노사공동으로 직무중심의 보수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본 토론회는 KCA 이상훈 원장과 노동조합 문성훈 위원장 등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무급제 도입 필요성 등 설명, 직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진흥원의 실정에 적합한 직무급 운영을 위한 노사대표의 상생협력 방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 KCA는 직무성과급제 전직원 확대 도입을 위해 전 직원 의견 수렴과 직원투표 절차를 거쳐 22일 과기정통부 산하 ICT공공기관 최초로 “직무성과급제 도입 합의문”에 대한 노사대표 서명식을 가졌다.
□ 또한, ‘23년 임금협약, 단체협약(보충협약), 4분기 노사협의회 개최 등 34년간 무분규 노사공동 대타협의 성과를 이루었다.
□ 문성훈 노동조합 위원장은 “합리적인 직무성과급제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사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 이어 이상훈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직무성과급제 운영을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