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CA 원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 해상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이상훈)은 “긴급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KCA에 따르면 지난 10일,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동참한 이상훈 원장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후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다양한 장소에서 팻말을 들고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며, 다음 참여자들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 이상훈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을 지목했다.
□ KCA 이상훈 원장은 ”KCA는 해상에서의 위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SOS 조난버튼 시뮬레이터를 제작하였으며, 어민들에게도 시뮬레이터를 배포하여 직접 동작해 보도록 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