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연속 최고등급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인정제 2년연속 최고등급
- 전국 인정기관·기업 중 상위 9% 수준의 고득점 획득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 올해 전국 626개 인정기관·기업이 선정된 가운데, KCA는 선정된 인정기관·기업 중 전국 상위 9%, 지역내 상위 6%의 성적으로 최고 등급인 ‘레벨5’를 달성했다. 환경경영(E), 사회적책임(S), 투명경영(G) 등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 KCA는 그동안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지원센터 운영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우리지역 전자파 안심케어 서비스 ▲지역학교 학생 대상 교육기부 ▲지역돌봄 봉사단의 사회복지시설 위문활동 등 지역사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특히, 지역이전 10년차인 올해는 구내식당 개방을 통한 취약계층 저녁식사 지원사업 ‘모두의 식탁’을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중이며,지역아동센터 정기 돌봄을 통한 저출생 극복 노력에 동참하는 등사회공헌사업을 더욱 고도화한 KCA形 지역상생 모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 KCA 이상훈 원장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이룩해온 ESG경영의 성과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KCA는 탄탄한 ESG경영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