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천교통공사 2호선 승강장 실시간 전자파 모니터링 실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인천교통공사 2호선 승강장 실시간 전자파 모니터링 실시
- 대중교통 시설의 막연한 전자파 불안감 해소 기반 마련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 원장 이상훈)은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와 협업하여 인천2호선 전 역사 승강장에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은 KCA가 자체 개발한 장비로 이동통신 기지국, WiFi 등에서 발사되는 전자파의 세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일반인이 알기 쉽게 LED로 표시해주는 시스템이다.
□ KCA는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전자파 세기를 공개함으로써 인천2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중교통 시설 내 다양한 전자파 노출원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KCA 이상훈 원장은 “스마트한 대중교통 환경에서 공공안전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전자파 정보제공으로 국민의 불안 해소와 신뢰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KCA는 향후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확대 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