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동향자료연구보고서관계법령 및 규정

동향자료

Home > 지식정보 > 동향자료

[미디어 이슈 & 트렌드] [전문가 리포트] 썸의 시작: 블록체인과 미디어

작성자 : 방송통신기획팀작성일 : 2018-04-27 13:134,867
알림존 노출 요청
파일

▶ 목차

1. 환상의 시작, 비트코인(BitCoin)과 블록체인 그리고 이더리움(Ethereum) 

2. 블록체인, 미디어 시장의 약한 고리를 물다 

2.1. 특명1. 미디어 사업의 고비용 구조를 개선하라 

2.2. 특명2. 창작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라 

2.3. 특명3. 저작권을 보호하라 

3. 실체는 드러나지 않았다 

3.1. 현 시점에서 블록체인은 미완성 기술이다 

3.2. 현재의 블록체인으로 불법복제를 차단할 순 없다 

3.3. 창작자의 몫이 커질 작은 기회는 있을 수도 있으나, 극히 제한적이다 

4. 아직은 ‘썸’을 타야 할 시기


▶ 요약

기술이 미디어 시장을 또 한번 휘젓고 있다. AR/VR이 휩쓸고 간 자리를 슬며시 인공지능이 꿰차는가 싶더니, 2018년 신년벽두부터 블록체인(Blockchain)이 법석을 떨며 한자리 내놓으라 고 난리다. 북미 시장에 비해선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그 열기만큼은 ‘단연’ 세계 최고다. 전 세계 블록체인 관련 사업자들이 한국을 지목하고 있고, 블록체인이란 단어만 붙어 있으면 진위 를 따지지 않고 문전성시를 이룬다. 트렌드에 민감한 미디어가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자연히 미디어판도 묻는다. “블록체인이 등장하면, 미디어 시장이 어떻게 바뀌냐고” 질문에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이 묻어 있고, 혹시라도 블록체인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도 모 른다는 막연한 기대가 담겨 있다. 이 글은 그 기대의 현실성에 관한 것이다.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