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FOODPOLIS)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FOODPOLIS)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보통신기술 기반 식품 기술(푸드테크) 개발‧확산 위해 협력 -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과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식품 분야 고부가가치 창출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양해각서)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 전북 익산에 위치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을 포함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식품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 정책‧기술‧산업 정보 교류 ▲ 시험 기반시설(인프라) 공유 및 기술 지원 등 공동 연구‧개발 ▲ 산업체 지원 및 대국민 홍보 ▲ 식품 기술(푸드테크) 개발‧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인공지능(AI), 로봇 기술(로보틱스) 등 산업 지능화에 필요한 통신 기반시설인 5세대(5G) 특화망의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5세대(5G) 특화망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식품 산업 진흥과 식품 기술(푸드테크) 등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 식품 기술(푸드테크)은 식품의 생산, 유통, 가공, 배달, 소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인공지능(AI), 5세대(5G) 특화망,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은 “최근 케이(K)-푸드 등 국내 식품 산업의 세계 진출이 확대되는 가운데, 5세대(5G) 특화망, 인공지능(AI), 로봇 기술(로보틱스)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식품 산업에 접목한 식품 기술(푸드테크)를 개발‧확산하여 식품 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이상훈 원장(오른쪽),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덕호 이사장(왼쪽) [사진=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