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와 국민 대상 전자파 이해·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와 국민 대상 전자파 이해·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공사와 국민 대상 전자파 이해·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국민이 전자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와 국민 대상 전자파 이해 및 소통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그간 이동통신 기지국 등이 설치된 생활환경에 대해 전자파 측정, 전자파 신호등 설치, 소형 측정기 대여 등의 서비스를 통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한전은 송전선로 등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측정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자파의 안전성을 알리고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은 국민이 일상에서 다양한 전자파 발생원에 복합적으로 노출됨에 따라, 그동안 양 기관이 각각의 업무 영역 내에서 수행해 오던 전자파 측정과 정보 제공, 소통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력사업을 발굴함으로써, 국민 편익을 높이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전자파 이해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및 운영,
▲ 국민 생활환경에 대한 전자파 안전 진단과 교육·홍보,
▲ 국민 참여형 소통을 위한 이해 증진 사업 구성 및 운영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이 전자파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