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노사 합동으로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전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노사 합동으로 경북 산불 피해 성금 전달
- 전 직원 자발적 참여로 모금한 1천만 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탁
- 재난방송 체계 활용 확대 및 이동통신 품질 안정화 등 실질적 지원 약속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은 4월 16일, 경상북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노사 합동으로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전달했다.
□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훈 원장과 김욱영 노동조합 위원장이 함께 참석했으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성금의 의미를 더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이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현장에서 구호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구조대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방송, 통신, 전파를 아우르는 전문기관으로서, 재난 발생 시 재난정보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송을 통한 실시간 정보 전달을 지원하고, 특별재난지역 마을방송 무선국의 무상 점검 추진 및 이동통신 품질 안정화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 이상훈 원장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공공기관으로서, 방송통신 기반시설의 복구를 적극 지원해 피해 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