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정보통신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
21명의 정보통신기술사 배출돼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이상훈, 이하 ‘KCA’)은 2025년도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최종 합격자를 21명으로 확정해 11일 발표했다.
□ 국내 정보통신기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은 정보통신 분야(무선, 유선, 융복합 등)에서 높은 수준의 전문 지식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기술 인력을 선발하는 국가 기술 자격시험이다.
□ 이번 제1회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시험에는 총 238명이 응시하였으며,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1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1994년생의 최연소 합격자가 배출되며 젊은 세대의 관심이 다시 한번 확인되었다.
□ 1974년 최초 시행 이후, 현재까지 정보통신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인원은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총 830명이며, 이들은 각 산업 분야에서 정보통신 융복합 시스템의 설계‧감리‧기술 자문 및 자문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국가 기술 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전문성을 지닌 최고의 전문 기술 인력이 꾸준히 배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