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을 이끄는 IT 강소기업
2011년에 설립되어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초연결성, 초지능화를 통해 스마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와이티는 YT-SWF, YT-AISafer, YT-PlanoBot 등 자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 R&D사업에 적극 참여해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핵심기술을 축적해온 강소 IT 기업이며 공공, 유통, 물류, 제조, 안전 등 광범위한 분야에 진출해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와이티는 주로 공공분야에서의 SI, SM, 빅데이터, PMS(사업관리)솔루션 및 ERP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조/유통/물류 분야에선 IoT모델링 및 모니터링,
인공지능안전관리, 인공지능유통물류관리, 식자재유통ERP 서비스를 납품하는 등 활발한 기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월등한 기술력의 스마트워크플로우 기반 솔루션
YT-SWF 구성도
(주)와이티의 주요 기술로는 IoT모델링 및 모니터링 도구인 YT-SWF(스마트워크플로우 솔루션) 기반의 YT-AISafer(AI안전관리 솔루션)과 YT-PlanoBot(AI유통물류 솔루션)이다.
이는 스마트팩토리에서 표준 인터페이스를 통해 수집된 센싱 및 업무 정보의 통합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인공지능 생산스케줄링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AI 안전관리 솔루션에 속하는 YT-AISafer 역시 산업현장이나 병원, 요양원 등 안전관리 솔루션이다.
CCTV영상 정보와 다양한 IoT센서의 정보를 종합해 낙상, 화재, 이상행동 등 조기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와이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AI 유통물류 솔루션 개발에 뛰어들었다. YT-PlanoBot이라 불리는 AI 유통물류 솔루션은
기존의 YT-SWF에 자율주행기술의 비전정보와 연동해 실시간 재고관리를 가능케 해주는 차세대 미래형 솔루션이다.
이처럼 ㈜와이티는 첨단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안전 및 유통물류 영역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다.
ICT 사업 참여로 기업 역량 업그레이드
모바일 모니터링
뛰어난 자체 기술과 더불어 시장의 낙관적 전망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와이티는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설계 플랫폼을 더욱 범용적인 산업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YT-SWF 솔루션 개발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네이버 클라우드의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인증을 취득하게 된다.
훌륭한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솔루션 개발에 성공한 ㈜와이티는 이후 YT-SWF 클라우드 서비스를 론칭하여 사업화시키며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와이티는 지금까지 주로 공공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해왔는데 이번 ICT 기금사업 참여를 계기로 제조, 유통, 물류 등 민간기업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ICT 기금 지원을 통해 NIPA와 ㈜와이티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며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거둔 것이다.
기술력과 홍보의 시너지로 기업을 성장시킨다
㈜와이티는 ICT 기금을 통해 얻은 성과의 비결이 우수 성과기업으로 선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게 있다고 말한다.
더불어 기존의 여러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아져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평가한다.
ICT 기금 사업 참여 이후 ㈜와이티는 우수성과 기업으로 선발된 만큼 앞으로도 끝없는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많은 기업을 상대로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룰 것이라 다짐하고 있다.
ICT 기금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YT-SWF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매출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며, 인공지능을 더한 YT-AISafer, YT-PlanoBot 등에 대해서도
새로운 투자유치와 상장계획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또 ㈜와이티는 후배 기업인들을 향해 연구 개발을 위한 고민을 게을리하지 말고, ICT 기금사업 같은 기회를 통해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이룰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