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천기술로 승부하는 진정한 IT 보안 전문기업
자동차 보안 시스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페스카로.
2016년 설립되어 기존 내연기관차는 물론,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에 이어 미래형 수소자동차까지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자동차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지 않았다.
자동차 관련 기술이 고도화되는 와중에도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차량제작사(OEM)와 부품제조사(Tier)들이 보안 기술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 했던 것.
그러나 자동차 제조과정에서 IT 비중이 점점 늘어가는 가운데 보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면서 ㈜페스카로의 높은 기술력이 시장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보안에 특화된 전문 기업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예견하고 화이트해커 출신의 수준 높은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의 돛을 올렸다.
수 년 동안의 연구개발 결과, 자동차 사이버보안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자동차에 최적화된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다.
보안기술이 요구되는 추세 속에 성공이 보인다
㈜페스카로는 IVS(In Vehicle System) 영역에서 자동차의 제어장치 보호 솔루션인 FAST™ HSM(Hardware Security Module)을 출시해 호평 받고 있다.
FAST™ HSM은 외부의 무단 조작 및 해커의 공격 등으로부터 자동차를 포함한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실시간 보호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오직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만으로 쉽게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일반 차량 규격에도 호환 가능하다.
또한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암호 라이브러리를 사용해 규제 및 글로벌 차량제작사(OEM)의 보안 요구사항을 100% 충족하는 월등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페스카로가 지닌 가장 큰 경쟁력은 차량제작사(OEM)의 요구사항과 UNECE WP.29의 사이버보안 관련 규제인 UNR155, UNR156을 완벽히 대응한다는 점이다.
이는 글로벌 차량제작사(OEM)의 엄격한 품질 기준 검증을 모두 통과했음을 의미하며, 최고 수준의 강력한 In-Vehicle Security 기술이 탑재된
자동차 보안솔루션을 발판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페스카로의 글로벌마켓 진출 가능성도 매우 긍정적이다.
지난 2020년 유럽경제연합회(UNECE)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안’을 채택하여, 차량제작사(OEM)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리(UNR155/CSMS)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리(UNR156/SUMS)에 대하여 정부기관의 승인을 받아야만 한다.
2022년 7월 이후의 신차는 인증을 받아야만 출시가 가능하며, 기존에 생산·판매된 모든 차량은 2024년 7월까지 승인을 받아야 한다.
승인받지 못한 차량은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불가능하고, 벌금과 리콜 등의 불이익이 따르기 때문이다.
유럽을 필두로 북미와 일본, 호주 등에서도 자동차 보안에 관한 새로운 규정이 실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페스카로의 글로벌시장 진출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시장만 보더라도 2019년 약 1,623.4억 달러에서 2027년 약 8,028.1억 달러로 연평균 22.6%의 급격한 증가세가 예상되므로
자동차 보안 산업 역시 더 큰 성장률을 기록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차세대 솔루션으로 해외시장에 도전한다
㈜페스카로가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솔루션 FAST™ V2X는 자동차 외부에서 이용 가능한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이다.
V2X메시지의 이상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보호함으로써 완벽하고 안전한 주행환경 구현을 가능케 한다.
㈜페스카로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V2X 통신 보안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험 평가의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V2X 단말기 이상행위 탐지 알고리즘에 대한 전문역량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의 K-City 내 V2X 보안성 평가 환경도
구축함으로써 향후 자사 솔루션의 기술적 검증과 평가를 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향후 글로벌시장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되는 ㈜페스카로는 자동차 보안 솔루션업계에서 오랜 시간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인업(보안솔루션, 보안테스트, 컨설팅 등)의 제품을 공급한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이는 오직 한길만 걸어온 ㈜페스카로의 노하우로 차량제작사(OEM), 부품제작사(Tier) 및 정부기관 등 다분야에서
출중한 사업 실적을 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페스카로는 2023년부터 북미와 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에 해외지사를 설립해 영업 거점을 확보하고
대응능력을 높임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기업으로의 사세 확장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