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AI(인공지능)’라는 단어는 평범한 일상어가 되었다. AI 기술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산업 분야를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AI는 우리 산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
스마트 공장, 스마트 건설, 스마트 팜, 로봇, 의료, 스포츠, 각종 공공서비스에서 AI 밀리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기반으로 한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로 비대면 문화와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세계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한 치열한 기술 경쟁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과 대면하지 않고 사람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대화형 AI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D.N.A 생태계의 필수 요소 ‘AI’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AI 영상 합성 전문 기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IT 스타트업으로서 국내에서 유일하게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음성 합성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AI 휴먼(Human)’을 구현과 텍스트 입력만으로 실제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 같은 자연스러운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AI 휴먼은 MBN, LG 헬로비전 등 주요 언론사의 AI 앵커와 AI 아나운서에 적용되어 있다. 마치 사람과 대화하는 듯 자연스러운 상담과 안내를 할 수 있는 대화형 AI 서비스 상용화에도 성공한 상태다.
현재 KB국민은행 AI 체험존에 AI 키오스크 상담원을 공급했으며 올해에는 금융권에 AI 은행원 도입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AI 튜터, AI 변호사, AI 쇼핑, AI 사이니지, AI 화상 상담, AI 컨시어지, AI 쇼호스트 등 여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AI 기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지만 머니브레인은 AI 휴먼 분야에서 전 세계 어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자체적으로 음성 합성과 영상 합성 기술을 모두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화형 AI 서비스의 상용화에 성공한 것은 머니브레인과 중국의 iFLYTEK 둘 뿐이다.
iFLYTEK의 경우 해외사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주목해 볼 때, 글로벌 상용화가 가능한 것은 머니브레인이 유일하다.
기술 경쟁이 치열한 만큼 머니브레인은 독보적인 기술을 계속 연구·개발하여 빠르게 해외 시장을 선점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치열한 인재 전쟁 속에 이룩한 빠른 성장의 비결
AI 개발의 성공 여부는 ‘우수 인력 확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AI 분야는 그야말로 ‘인재 전쟁’ 중이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기업이 디지털 전환에 나서면서 AI 분야 인재를 원하지 않는 회사가 없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들은 인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머니브레인은 우수 인력 확보와 유지를 위해 연구 인력에 관한 전폭적인 연구 여건을 보장하며, 성과에 기반한 연봉협상(3개월)과 스톡옵션(6개월 단위)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 일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사이 충분한 재충전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복지제도 운영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성과를 통해 더 많은 곳에서 머니브레인을 알아주기 시작한 것은 치열한 인재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었다.
2020년부터 시작된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목적은 AI 솔루션 적용이 필요한 중소·벤처 기업에 바우처를 발급하고, 활용하게 함으로써 AI 활용·확산 촉진을 이루는 것이다.
머니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수준 높은 AI 기술로 다양한 사회 분야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였으며, 훌륭한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2분기 만에 작년에 이루었던 연간 매출에 버금가는 매출액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더욱더 빠른 성장이 기대된다.
AI 기술의 일상화를 꿈꾸다
새로운 도전 속에는 설렘과 위험이 공존한다. 머니브레인 또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면서 예상치 못했던 위기를 맞이했다.
전 세계 유통 매장은 Amazon과 라쿠텐 등을 비롯한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확대와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맞춰 급격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 유통 매장에 AI 기술을 적용한 사례는 없었다.
국내 업체들뿐만 아니라 국가 간 유통 경쟁의 심화로 기술의 선도가 필요한 상황에서 머니브레인은 세계 최초로 AI를 정보표시기에 도입하는 광고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개발했다.
참고할만한 기존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서비스 최적화를 위해 팀원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느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결과적으로 얻은 것이 더 많았다.
최근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은 눈에 띄게 성장 중이다. 미국의 ‘Brud’ 기업이 만든 가상모델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300만 명에 이르고 한 해 매출이 130억 원에 달한다.
해외 리서치 전문기업의 발표에 의하면 향후 2~3년 내에 전 세계적으로 가상 인물을 기반으로 한 시장 규모는 1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혼합한 혼합현실(MR) 시장 규모는 11조 원, 대화형 AI 시장은 15조 원 규모를 예상한다.
즉 머지않은 미래에 AI 휴먼이 인간을 대신하여 다양한 산업 분야와 일상생활에서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방송국에서는 AI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달하고 있고, 앞으로 은행에서는 AI 은행원이 대출 상담, 통장 개설 등 은행원의 업무를 수행할 것이며, 교사를 대신해 AI 튜터가 강의해줄 것이다.
머니브레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일상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우리 생활공간 곳곳에 머니브레인의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과 디바이스가 함께하며 국민 생활의 편익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 그것이 머니브레인의 변함없는 바람이다.
미니 인터뷰
Q1. 이번 사업 참여로 얻은 성과는 무엇인가요?
“첫째, 글로벌 유통 시장 선점 가능성을 얻었습니다. 둘째, 세계 최초 인공인간이 탑재된 전자 가격 표시기 제작에 관한 언론 보도를 통해 AI 사업에 대한 홍보 강화 효과를 얻었습니다. 셋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속에 신규 서비스를 창출함으로써 오프라인 매장 활성화 등 경제적 성과를 얻었습니다.”
Q2.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성공 비결은 무엇인가요?
“머니브레인의 우수한 기술력과 이를 뒷받침해준 구성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니브레인의 영상합성 기술은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울 만큼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입니다. 딥러닝 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했고 실제 상용화 단계까지 구현할 수 있었죠.”